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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 아카데미] 2021년 사회주택 커뮤니티 매니저 역량강화교육 : 활력향연 교육 실시

  • 작성일2022-02-14
  • 조회수328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입니다.
올해 유난히 짧았던 가을이 스쳐지나가는 11월 끝자락에 사회주택의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을 위한
<2021년 사회주택 커뮤니티 매니저 역량강화교육 『활력향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2021년 사회주택 커뮤니티 매니저 역량강화교육 『활력향연』 현수막


서울의 중심지에서 사회주택 커뮤니티 담당자들과 함께한 첫 보수교육 그 시작을 함께 떠나보실까요?

최근 몇년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주거공간 내에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이 빠르게 생겨났습니다.
이 흐름에 자연스럽게 공간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입주민과 지역사회주민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담당하는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등장했습니다.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과 주거문화를 만들어나가며, 커뮤니티 회복과 활성화, 사회적 가치창출을 지향하고있는
커뮤니티 매니저들은 맨땅에 해딩하듯 때론 조립스럽게, 때론 과감하게 자신들만의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문득 일을 하다가 머리와 가슴 속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질문에 대한 풀지리 않은 갈증에 
이 교육을 기획하였고, 바쁜 현장업무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발걸음해주셨습니다.
 
커뮤니티가 무엇인지, 입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기획해야 하는지, 커뮤니티 공간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혼자서 힘들어하시지 않도록 다함께 고민을 나누고 실무 역량을 쌓는 맞춤형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생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방역에 힘써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날 보수교육을 처음 열어준 교육은 바로

<사회주택 커뮤니티 기초와 이해>

SH도시연구실 김진성 수석연구원님
첫 수업은 SH도시연구실 김진성 수석연구원님과 정윤혜 책임연구원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2010년부터 사회주택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주시면서 현장의 보이스를 담은 유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주택 커뮤니티의 기초를 짚어주셨습니다.  이후 사회주택 커뮤니티 물리적 특성을 함께 살펴보며 운영관리실태를 확인해보고 커뮤니티 운영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습니다.
강의 시간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는  서로를 알아보고자 요즘 유행한다는 MBTI 성격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업무특성상 E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I와 E의 비율이 유사해서 다들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정윤혜 책임연구원
이후 진행된 정윤혜 책임연구원의 국내외 사회주택 커뮤니티 운영사례 분석한 설명에 수강생들의 집중력이 폭발했습니다. 국외 사례로 커뮤니티의 가치와 커뮤니티의 정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내가 살고싶은 집이 되는 것이 커뮤니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입주자가 주도하는 커뮤니티로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과 주택 내 생활규칙을 만들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과정에는 바로 입주자 당사자의 적극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회주택이 가진 특성 중 소규모 단지들은 깨끗하고 창의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한 기존 임대주택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운영관리 측면에서는 입주자 특성을 고려한 테마 형식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제공 전문인력이 효율적 배치 및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 또한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공급효과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이웃 간의 교류 확대로 유대감 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의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두번째 교육은

<사회주택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

카톨릭대학교 은난순 교수님
이번 시간은 카톨릭대학교 은난순 교수님을 모시고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주민 회의를 통한 지침이나 이용수칙 프로그램제안 등 커뮤니티의 다양한 가치가 담길 수 있는 주민주도적인 커뮤니티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을 4가지로 정의해주셨는데요
1. 공동체 활동이 입주민 주도로 이루어지기 전, 커뮤니티 매니저에 의한 코디네이팅 필요하다.
2. 입주초기, 커뮤니티 매니저는 입주민 파티, 정기모임 등을 기획하여 입주민이 서로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한다.
3. 커뮤니티 매니저는 입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대표 혹은 역할 담당 입주민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독려한다.
4. 커뮤니티 매니저는 공동체 프로그램 진행시 지원 가능한 물품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참석자 수와 진행과정, 평가, 사진 자료 등을 사례관리지에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 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세번째 교육은

<커뮤니티의 갈등관리>

한국갈등조정가협회의 이윤정 이사님

한국갈등조정가협회의 이윤정 이사님과 함께 갈등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서 은난순 교수님깨서 갈등의 사전 예방, 예방 사례, 관리규약, 프로그램을 제시해주셨다면 이윤정 이사님께서는 갈등은 벌어질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커뮤니티 매니저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방식, 대응방식을 중점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사업자별로 있었던 갈등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중간에 사업자별로 있었던 갈등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지원자 두 분께서 갈등 코칭 실습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실제로 갈등을 경험하고 몰입해서 심경을 느꼈던 참여형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윤정 이사님께서 지원자 두 분께 깜짝 선물로 주시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예습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네번째 교육은

<커뮤니티의 소통기술>

강의 장면

무엇보다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게 모더레이터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모더레이터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능력이 필요할까 고민하다 그 해답을 의사소통 기술에서 찾았습니다.

커뮤니티에도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는데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여는 그 시작점 필요한 기술이 바로 아이스브레이크더라고요.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면서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지난 시간에 재밌게 느끼고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에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의 균등한 기회 제공과 구성원들의 활발한 논의를 유도하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브레인스토밍을 합친 명목지단기법의 효과, 즉 NGT 사용법으로 강의와 모임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모으거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의 첫 시작은 중요하며, 첫 시작의 경험으로 참가자들은 모임과 프로그램 전체를 가늠하고 평가하며 이후 참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스브레이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라포 형성 즉 친밀감형성이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물면서 신뢰감 형성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시로 받아들이기, 경청하기,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총 4과목의 수업으로 1일차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커뮤니티 기초부터 러닝 퍼실리테이션까지 많은 것들을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 수업은 이론중심이었던 1일차 수업과는 다르게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운영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시간을 갖고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매니저들의 소진을 예방하는자 하께 테라리움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째 교육은

<커뮤니티 디자인 이론과 실습>



강이 장면
무엇보다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게 모더레이터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모더레이터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능력이 필요할까 고민하다 그 해답을 의사소통 기술에서 찾았습니다.

커뮤니티에도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는데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여는 그 시작점 필요한 기술이 바로 아이스브레이크더라고요.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면서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지난 시간에 재밌게 느끼고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에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의 균등한 기회 제공과 구성원들의 활발한 논의를 유도하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브레인스토밍을 합친 명목지단기법의 효과, 즉 NGT 사용법으로 강의와 모임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모으거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의 첫 시작은 중요하며, 첫 시작의 경험으로 참가자들은 모임과 프로그램 전체를 가늠하고 평가하며 이후 참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스브레이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라포 형성 즉 친밀감형성이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물면서 신뢰감 형성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시로 받아들이기, 경청하기,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총 4과목의 수업으로 1일차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커뮤니티 기초부터 러닝 퍼실리테이션까지 많은 것들을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 수업은 이론중심이었던 1일차 수업과는 다르게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운영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시간을 갖고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매니저들의 소진을 예방하는자 하께 테라리움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째 교육은

<커뮤니티 디자인 이론과 실습>

한국코치협회 손병기 전문가님

한국코치협회 손병기 전문가님과 함께 조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별내에서 직접 주민들과 공동체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풍부한 현장경험을 살려 강의 전반을 알차게 진행해주셨는데요.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

그 시작은 바로,  전날 교육의 복기였습니다. 반복학습의 효과와 더욱 참여자들끼리 라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 운영계획서를 기획하는 시간
이후 각각 세가지 주제로 웰컴파티, 제로웨이스트챌린지, 마을과 연대와 협력활동에 대한 조별 운영계획서를 기획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조별로 머리를 맞대며 토의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 장면

손병기 전문가님께서는 공동체는 관계와 신뢰를 만들어가는 것이며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로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참여형 디자인설계로 공동체를 꾸려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디자인 씽킹워크숍>


초아픽의 윤은주 강사님

이 시간은 자신만의 반려정원을 만들면서 소진도 예방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아픽의 윤은주 강사님과 색모래를 이용한 테라리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다육식물은 화제, 흑괴리, 무을녀 3가지 종류였는데요.
테라리움 만들기

이 식물들은 밤이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뿜어내는 식물들이라고 하니 침실이나 사무실에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색모래 한알한알 조심히 옮기면서 열중하는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섬세한 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어려운 시간이었던 것 같지만 교육생 여러분들께서 이 활동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활력향연 교육 단체사진

성황리에 2일차 교육까지 모두 마쳤는데요, 코로나19와 연말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위해 참석해주신 교육생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2일간 매니저분들과 함께하면서 우리는 비슷한 일을 하며, 비슷한 고민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정회사, 특정 공간이라는 벽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공간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했을 매니저들이 함께 모여 집단지성의 꽃을 피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 시행착오들이 공유되었고 축척되지 못하고 흩어진것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이 소중한 기록과 느낌, 배움이 함께했던 매니저님들에게도 잘 전달되었기를 소망하며 교육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내년도 커뮤니티 매니저 교육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