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난 지속에 따른 민간 임대주택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1인 가구 증가, 청년세대의 주거비 부담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안정과 주거권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주거대안으로 사회주택 정책이 마련되었습니다.

• 민간에서 공급하는 주택보다
  저렴하게 공급 (시세 80%)
• 안정적인 거주기간 보장
  (최장 10년 거주 가능)
•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
  조성과 커뮤니티 특화 프로그램 운영

멜로가 체질, 청춘시대, 이 드라마의 공통점은? 바로 공간,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 실제로도 이렇게 공유가 되는 사회주택이란 곳이 있다고?! 실제 사회주택 모델로 지어진 완두콩주택 그렇다면 사회주택은 어떤 곳일까?
완두통 주택 주인: 사회주택은 서울시에서 1인가구 청년들의 주거부담과 주거난을 해결하기위해 만든 주택이에요. 민간에서 공급하는 주택보다 시세도 저렴해 비교적 싼 월세와 깨끗한 방을 얻을수 있죠. 길게는 10년까지 장기거주도 가능해 이사부담도 덜어준답니다. 또 사회주택 특성상 커뮤니티 공간은 필수로 마련되어야 하는데 입주자들이 커뮤니티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자유롭게 조율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특히 완두콩 주택은 주방을 다함께 사용하고 있어 서로 당번을 정한다거나 규율을 정하기도 합니다. 곧 완공될 완두콩 주택 2호에는 공용 오피스가 들어갈 예정이에요.
입주자 A씨와 B씨의 이야기
사회주택을 알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씨: 평소에 청년 주거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러던 중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알되외었어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아서 선택했어요.
B씨: 저는 사회주택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고, 저렴한 집값과 안정성을 고려해 입주했어요
사회주택에서 살면서 좋았던 점이 있나요?
A씨: 가까이에 든든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함께한다는 느낌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B씨: 아무래도 입주자들끼리 서로 아니까 안정감도 느끼고 주방도 같이 쓰면서 함께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A씨: 그러고보니 사회주택 매니저님 생일에도 다같이 모여서 케이크도 나눠먹은게 기억이 나네요
B씨: 맞아요 저희 다같이 방돌아다니면서 케이크 나눠먹자고 말했었죠. 그때 진짜 즐거웠어요!
A씨: 또 다같이 모이다보면 이런저런 생활꿀팁고 서로 알려주고 공유해요.
B씨: 주방에 인테리어 소품 어떻게 놓을지도 같이 고민하고,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눠요
입주자 A씨: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사회주택으로 청년들이 집값걱정없이 공부하고 일하면서 살길 바라요.
입주자 B씨: 집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쥬택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좋겠어요
청년주거의 새로운 대안 사회주택에서 시작합니다.
I SEOUL U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종합지원센터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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